현재 애플펜슬 2세대를 사용한지
3~4년정도 지난 것 같아요.
처음 샀을 때 여러종류의
케이스들을 사용했었는데요.
특히 실리콘으로 되어 있는 것들은
계속해서 돌아가는 바람에
사용에 있어서 불편감이 있더라구요.
그리고 손에 땀이랑 유분이 많은지라
더 잘 미끄러지기도 해서
케이스를 사용안하고 있었어요.
하지만, 최근 아이패드를 이용해서
자주 사용하다보니 좀더 굵고
그립감이 좋았으면 싶더라구요.
그래서 구매하게 된 것이
'제이로드 애플펜슬 케이스'인데요.
구매 이유
우선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
굵기를 굵게해서 보다 그립감을
좋게 했고, 더블 터치하는 부분도
잘 뚫려 있었으며,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고,
내부에서 애플펜슬이 빙글빙글
돌아가는 일도 없을 것 같고,
무엇보다 보호가 어느정도 될 것
같아서 구매했어요.
모나미 볼펜처럼 꾹 누르고
사용 하지 않을 때는 펜 걸이(?)
저 부분을 누르면 쑉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.
그래서 펜 심 부분을 보호하는데에
특히나 좋을 것 같아요.
생각보다 떨궈서 고장나는 경우가
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.
끼우고 다닐 수 있는
아이패드 케이스를 사용도 해봤는데,
펜슬의 그립감이 일단 우선으로
원했기에 이런 케이스를 사게 되었어요.
윗 부분을 돌려서 열고
거기에 애플펜슬을 케이스에 끼우면
끝나는 데요.
충전을 위해서 뺐다가 넣었다가가
귀찮은 것보다 저의 경우는
그립감을 원했기에 별 불편함은 없는 것 같아요.
그립감 <<< 충전 및 휴대성 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면
비추할 제품이긴 합니다.
제이로드 애플펜슬 케이스의 단점
1. 충전을 할 때 뺐다 껴야하는 번거로움
2. 애플펜슬을 뺄 때 너무 조금 튀어나와 있어서 미끄덩하면 위 사진과 같이 쏙 들어가 버림
3. 휴대할 때 별도로 챙겨야 함.
저는 1번과 3번은 그다지
불편하지 않았고, 2번이 조금 불편해요.
신중하게 끝을 잡고 쏙 빼야 뺄 수 있고
자칫하다간 쏙 들어가서
뚜껑을 다시 닫고 꾹 눌렀다가
다시 뚜껑을 열어서 빼야하기 때문이에요.
총평
장점
1. 그립감
2. 심지 및 애플펜슬 보호
3. 생각할 때 똑딱똑딱...
단점
1. 꺼낼 때 신중해야함.
2. 휴대성이 떨어짐
3. 충전 번거로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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